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노래부르다 시말서 쓴 사연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노래부르다 시말서 쓴 사연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7.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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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시절 방송 실수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MBC 제공)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혜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시절 돌발 행동으로 방송사고 위기를 겪었던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혜은은 지난 4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과 함께 출연했다.

김혜은은 배우 데뷔 이전에 성악가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던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상캐스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은의 이런 돌발행동은 시말서까지 쓰게 됐다.

김혜은은 "그냥 노래를 불렀어요~"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일기예보 도중 '어머니의 마음'을 불렀음을 밝혔고,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웃음이 터졌다. 또한 김혜은은 당시 날씨와 관련된 취재를 위해 힐을 신고 등산을 했던 일화까지 꺼내 놓았다.

한편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에서 맛깔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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