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소진'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면서, 과거 소진이 방송에서 5년간 짝사랑 경험에 대해 발언한 것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소진은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자신의 짝사랑 경험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진은 "한 남자를 5년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한 번 시동이 걸리면 오기가 생긴다"며 "술 취할 때마다 그 남자에게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했지만 날 받아주지 않았다고 고백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소진이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후회한다고 연락 오더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