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짝사랑' 걸스데이 소진, "계속된 거절... 데뷔 후 후회한다고 연락와" 화제 등극
'5년간 짝사랑' 걸스데이 소진, "계속된 거절... 데뷔 후 후회한다고 연락와" 화제 등극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28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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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소진'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면서, 과거 소진이 방송에서 5년간 짝사랑 경험에 대해 발언한 것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소진은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자신의 짝사랑 경험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진은 "한 남자를 5년간 좋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한 번 시동이 걸리면 오기가 생긴다"며 "술 취할 때마다 그 남자에게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했지만 날 받아주지 않았다고 고백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소진이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후회한다고 연락 오더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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