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가수 에디킴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8일 '에디킴'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과거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의 타이틀 곡 '마이러브'가 누리꾼들에게 재조명 된 것.
지난 2015년 '싱싱싱'의 쇼케이스 당시 에디킴은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에 대한 후문을 고백했다.
에디킴은 "사실 그 노래를 만들 때 제가 연애를 하고 있었다"며 "당시 영어로 가사를 지었는데, 제가 여자친구한테 불러 주려고 지은 노래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디킴은 "그때 그 곡을 한글로 바꾸면서 그때 그 감정은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의 한글 가사로 바꾸게 됐다. 2010년도에 지은 노래다"고 말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제 그러면 한 곡 더 만들어야겠네?", "에디킴도 사랑꾼 반열에 들어섰구만" 등의 웃음기 가득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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