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소진, 에디킴 열애 속 "음악방송엔 검정색 속옷만..." 새삼 눈길
'핫이슈' 소진, 에디킴 열애 속 "음악방송엔 검정색 속옷만..." 새삼 눈길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6.2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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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스데이 소진 SNS 캡쳐)

가수 에디킴과 소진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27일 오후 에디킴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해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까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슈퍼스타K4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에디킴의 본명 김정환으로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생 에디킴은 2015년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에디킴과 소진의 열애설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진의 방송 징크스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소진은 언론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부터 음악방송이나 무대에 서면 늘 검은색 속옷만 고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진은 “노래하는 날에는 무조건 검정 톤의 어두운 속옷만 입는데 밝은 색깔의 다른 속옷을 입으면 노래할 때 불안하고 잘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더로 사랑 받는 소진의 본명은 박소진으로, 경덕여자고등학교 졸업했다. 1986년생 소진은 2014년 TV조선 <최고의 결혼>, 2015 SBS <떴다! 패밀리> 등을 통해 연기자도 겸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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