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 론칭
삼성전자, 중국서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 론칭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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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을 론칭했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을 론칭했다.

28일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17'에 참가해 '아이소셀' 브랜드를 공개하고 4가지 이미지센서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소셀은 미세해지는 센서 픽셀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해 작은 픽셀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가운데,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글로벌 IT 기기 제조사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촬영이 일상이 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아이소셀' 이미지센서 제품 군을 '브라이트(밝음)', '패스트(빠름)', '슬림', '듀얼' 등 4가지로 세분화했다.

브라이트는 저조도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표현력을 높이고 노이즈를 최소화 했고, 패스트는 어두운 곳에서도 움직이는 물체에 초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추는 오토포커스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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