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과거 걸스데이 민아의 스토커로 변신했던 모습 눈길
이용주, 과거 걸스데이 민아의 스토커로 변신했던 모습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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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이용주가 과거 드라마에서 걸스데이 민아의 스토커로 활약했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용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용주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이용주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수목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당시 군디컬 드라마 tvN '푸른거탑'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사로잡은 이용주는 민아(백현지 역)를 위협하는 의문의 남자로 출연했다. 노란 머리와 올블랙 패션으로 상남자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이끄는 중요한 스릴메이커로 활약했다.

이용주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허당 '국민 신병'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 도착한 그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밝은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는 "민아와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용주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종영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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