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송하윤, 과거 김별 시절 깜찍한 모습 다시 보니...
'쌈 마이웨이' 송하윤, 과거 김별 시절 깜찍한 모습 다시 보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28 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쌈 마이웨이'에 출연 중인 송하윤이 과거 김별 시절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KBS 사진자료)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쌈 마이웨이' '송하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이 과거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출연했던 드라마 '최강칠우'에서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송하윤은 2008년 방송된 KBS2 '최강칠우'에 연두 역으로 열연했다.

송하윤은 연두 역에 먼저 캐스팅됐던 서우가 팔부상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뒤늦게 합류했다. 영화 '댄서의 순정' '다세포 소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송하윤은 '최강칠우'에서 포목점 주인이자 자객단의 정보요원으로 등장, 장신구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귀여운 여성자객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칠우 역의 문정혁과 애틋한 러브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여주인공 소윤 역의 구혜선이 청순함과 차분함, 단아함이 돋보이는 캐릭터였다면 송하윤은 깜찍발랄한 면모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이 작품이 거의 10년전 작품이지만 송하윤의 미모는 변함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하윤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타고난 사랑꾼 백설희 역으로 열연하며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환상의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