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효도르, 모델 이파니와 색다른 '커플 머리띠' 논란 재조명
'충격' 효도르, 모델 이파니와 색다른 '커플 머리띠' 논란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6.2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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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종합 격투기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효도르(41)가 미트리온(39)에게 패배해 충격을 안겼다.

25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인 효도르의 복귀전이 5년여 만에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효도르’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황제 효도르와 모델 티파니의 색다른 사진 한 장”이란 게시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도르는 과거 방송된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2>에서 방송인 이파니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미키마우스 커플 머리띠를 착용해 사진을 찍는 등의 데이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2>에서 의사, 금융컨설턴트, 스포츠스타 등 최고 훈남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사랑을 찾아 나선 프로그램으로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계구혼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주목 받았다.

당시 효도르와 이파니의 색다른 만남에 대해 일부 팬들이 염문설을 제기했지만, 이에 이파니는 "효도르는 나와 함께 방송을 할 때에도 휴대전화로 아내와 계속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아내 사랑이 극진한 애처가"라며 밝혀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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