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인 오윤아의 비키니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펼친다.
오윤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오윤아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그땐 마른 몸매가 대세였는데 지금은 통통한 게 좋아보인다.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살을 찌우는 추세다. 1kg정도 찌우는 추세다. 너무 볼살이 없으면 늙어보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가 현대무용 발레 등을 3~4년 전부터 한다"라고 몸매 관리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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