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현빈이 저에게 봉투를 줬다" 현빈과의 인연 언급 '무슨 일인가 봤더니...'
이시언 "현빈이 저에게 봉투를 줬다" 현빈과의 인연 언급 '무슨 일인가 봤더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24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이시언이 화제인 가운데 이시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언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언은 "가끔 드라마 'W(더블유)'에 출연할 때 사람들 못 알아볼까 수봉이 안경 쓰고 나간 적 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2009년 영화 '친구, 우리들의 친구'로 데뷔했다며 "당시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발탁됐다. 당시 감독님의 저의 노력을 예쁘게 봐주셨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첫 작품에 "시간 불문 새벽에 현빈에게 전화해서 대사를 맞춰보자고 제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시언은 현빈에 대해 "제가 돈이 없어서 장례식장에 못 들어가고 있었는데, 현빈이 저에게 봉투를 줬다"며 "그 때 너무 고마웠고 나중에 만나면 돌려줄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