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개최…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개최…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6.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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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세계쩍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유명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차세대 디바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을 제치고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재능있는 가수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은 ▲스탠딩 R이 14만3000원 ▲스탠딩 S가 13만2000원 ▲지정석 R이 14만3000원 ▲지정석 S가 13만2000원 ▲지정석 A는 11만원, ▲지정석 B는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소지자를 위한 사전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일반예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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