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경지 끌어올린 TV '더프레임' 선봬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경지 끌어올린 TV '더프레임' 선봬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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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선보였다.  

19일 삼성전자는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인 '더 프레임'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TV를 예술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트 모드는 제품에 내장된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 이미지를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추가 콘텐츠 구매도 가능하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아티스트 작품 100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작품 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본인이 보유한 사진 등의 이미지 파일을 활용하거나 TV 화면 또는 모바일 앱으로 '아트스토어'에 접속해 추가로 콘텐츠를 구매할 수도 있다.

또 아트 모드에서는 조도 센서로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그림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모션 센서를 통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TV를 꺼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아주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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