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최저 연금액 보증형 변액연금 출시
삼성생명, 최저 연금액 보증형 변액연금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6.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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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이 '최저연금보증형 변액연금'을 선보였다. (사진=삼성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생명이 '최저연금보증형 변액연금'을 출시했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보통 실적배당형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이 돼야만 자신의 최저 연금액 수준을 알 수 있지만, 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상관없이 가입 직후 바로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입자가 필요한 노후자금과 연금 개시 시점 등을 결정하면 본인이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수준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최저연금보증형 변액연금은 기본형과 연금보증강화형 등 2종류로 판매된다. 연금보증강화형은 기본형보다 최저보증 연금액이 7~8% 정도 높은 반면 가입후 15년 이내 해지하면 기본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낮다.

연금 지급 형태는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실적배당형 연금'으로 기본 설정돼 있지만 고객이 원하면 연금 개시 전에 '공시이율형 연금'으로 바꿀 수 있다. 가입연령은 20~65세, 최저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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