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방가르드한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류현진'이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한국시간)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이와 관련해 류현진의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은 과거 고급 시계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통해 특유의 듬직한 모습과 지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의 화보는 #DontCrackUnderPressure 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문구가 아닌 하나의 정신으로 자리잡아 브랜드의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정신을 표현해 냈다. 또한 류현진 선수의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는 정신을 이어갔다. 화보 속 류현진은 깔끔한 수트와 새로운 구성으로 디자인된 시계를 착용해 마운드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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