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 한달간 4조 미달
일본, 두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 한달간 4조 미달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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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5월 일본 무역수지가 한달간 약 4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 신문은 일본의 5월 중순까지 무역 통계가 4510억엔(약 4조6136억원) 적자를 나타냈다고 이날 보도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무역 적자는 2개월 연속이다. 원유 등 자원 관련 수입액이 증가했지만 수출도 두 자릿수 늘면서 적자폭은 전년 동기에 비해 축소했다.

이기간 수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9.3% 증대한 3조4026억엔(한화 34조9,702억원)에 달했다. 주로 자동차와 선박, 전자부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입액은 12.2% 늘어난 3조8537억엔(한화 39조 5,906억원)으로 집계됐다. LNG(액화천연가스)와 석탄, 석유제품 등의 수입이 증가했다.

앞서 4월 일본 무역수지는 4817억엔 흑자를 보았으며 월간 기준 3개월 연속이었다. 아시아 시장의 반도체 관련 수출이 계속 신장세를 보인 것이 주된 흑자 요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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