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건강을 잃지 않았다면 정상에 재도전할 수 있었다는 외신이다.
미국 매체 ‘팬래그 스포츠’는 UFC 챔피언으로 등극한 맥스 할러웨이의 1차 방어전 상대를 예상하면서 페더급 TOP5 중에서 이기지 못한 2명 중 하나가 정찬성임을 지적했다.
역시 같은 국가 언론 'MMA 마니아'도 “할러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이 2017년 말을 넘진 않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정찬성이 잠재적인 후보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2일 정찬성은 십자인대 부상이 전해졌다. 전방 십자 및 내측 인대가 모두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2018년에야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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