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개팅' 김부선, 과거 충격고백" 성상납 제의 씩씩하게 거절했지만 그후..."
'엄마의 소개팅' 김부선, 과거 충격고백" 성상납 제의 씩씩하게 거절했지만 그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06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김부선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김부선의 연예계 충격적인 성상납에 관한 비리를 밝힌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는 배우 김부선이 출연해 성상납과 스폰서 제의 등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과거 성상납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 인물에 그런 제의가 없었겠냐”며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초대도 거절했다는 그는 “젊은 친구들과 즐기는게 좋았다. ‘아저씨들한테 술 시중을 들어야 하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술자리를 피한 이후 그 시기에 대마초 사건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마녀 사냥을 당했다고.
더불어 김부선은 “이후 15년 동안 분식집에서 라면을 팔았다”며 “대기업 간부를 소개해 주겠다는 제의를 받기도 했었는데 많이 흔들렸었다”며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두근두근’ 김부선의 소개팅 현장과 소개팅 상대의 정체는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