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FC 알도, 정찬성 상대로 레슬링 증명”
美 “UFC 알도, 정찬성 상대로 레슬링 증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03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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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조제 알도-정찬성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도는 평소와 달리 레슬링 선제공격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현 챔피언 기량 평가에 언급됐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는 피로하거나 다치지 않는 이상 먼저 상대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런데도 공격적인 레슬링 역시 평균 이상이다. 정찬성과의 타이틀전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알도는 2013년 8월 3일 정찬성을 펀치 TKO로 이기고 타이틀을 지켰다. 당시 테이크다운을 6차례 시도하여 5번 성공했다.

UFC212 메인이벤트가 알도와 맥스 앤서니 페티스의 통합 타이틀전이다. 알도가 잠정 챔프 맥스 할러웨이를 이기면 1차 방어를 한다.

정찬성은 UFC214에서 같은 체급 3위 리카르도 라마스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십자인대 부상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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