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송민호, 탈모 방지 헬멧 쓴 이유...알고보니 머리 숱 없어서 '경악'
'인기가요' 위너 송민호, 탈모 방지 헬멧 쓴 이유...알고보니 머리 숱 없어서 '경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5.28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그룹 위너가 인기가요에 출연 해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위너 멤버 송민호가 탈모를 고백한 방송장면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MC 규현은 송민호에게 머리숱도 잃지 않았느냐고 물었다.이에 송민호는 "예능에서 머리를 너무 많이 뜯겼다. 원래 머리숱도 적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송민호는 "아버지 안쪽 머리가 비셨다"며 "유전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민호도 "제가 열일곱 살 때부터 힙합을 좋아해서 모자를 매일 써서 (머리가) 없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민호의 아버지는 그에게 탈모 방지 헬멧을 선물했다고 했다. 송민호는 "아버지가 헬멧 선물을 들고 왔다. 쓰니까 어린 나이에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