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임지우-최슬기-이은혜, 봄미모 발산 "UFC 옥타곤걸 비켜!"
로드걸 임지우-최슬기-이은혜, 봄미모 발산 "UFC 옥타곤걸 비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5.28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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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를 빛내는 옥타곤걸 못지 않은 매력의 로드걸 임지우, 최슬기, 이은혜가 봄처럼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UFC'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UFC 옥타곤걸에 못지않은 미모의 로드걸 임지우, 최슬기, 이은혜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로드걸 3인방은 따뜻한 봄날의 근황을 전해왔다. 

▲ (사진=로드FC 제공)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1위’ 임지우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꽃이 만개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로드걸 3년차를 맞은 임지우는 "로드걸로 데뷔한 이후 쉼 없이 달려왔는데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봤어요. 요즘엔 수영도 시작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 (사진=로드FC 제공)

지난 겨울 미국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로드걸 맏언니' 최슬기와 지난 2월 로드걸로 깜짝 데뷔한 '베테랑 모델' 이은혜도 각자의 방법으로 봄을 즐기고 있다.

최슬기는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어요.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틈틈이 열심히 배워볼 생각입니다!"라고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 (사진=로드FC 제공)

지난 2월 로드걸로 데뷔했지만 베테랑 모델다운 라운딩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이은혜는 봄 날씨를 느낄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은혜는 "로드걸 활동과 함께 2017 서울모터쇼부터 개인방송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개인적인 여유가 없어 아쉽지만 그만큼 팬분들께 자주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8일(한국시간) UFC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UFC 파이트나이트 in 스웨덴'을 개최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글로버 테세이라의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 2위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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