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가 폐업을 앞두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새어 1위에 ‘부곡하와이’가 급부상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부곡하와이 초창기 사진이 등재되는 가운데 과거 추억의 모습들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속 부곡하와이는 수많은 인파가 찾았던 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으며, 과거의 모습들이 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창녕 도천면 출신의 故 배종성 창업주가 부곡하와이를 세웠으며, 개장 당시의 대인 입장료는 9천원으로 알려지며 입장권으로 실내수영장, 온천, 식물원 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오는 28일 부곡하와이는 최근의 막대한 적자를 면치 못하고 38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폐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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