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공정성 논란'부터 '장문복 왕따설'까지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공정성 논란'부터 '장문복 왕따설'까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5.2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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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화면 캡쳐)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장문복',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종현'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가 회를 거듭할수록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특정 출연자 왕따설, 출연자 부정행위 의혹 등의 공정성 논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로 인해 일부 팬들이 노골적으로 자행한 '장문복 왕따설'의 실체가 드러나며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출연자를 위해 일부러 장문복의 경연 무대에 대해 침묵하면서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집에 가는 장문복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도 유포되며 논란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다.

더욱이 특정 출연자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일부 팬들도 문제지만, 이를 부추기는 소속사들의 꼼수와 잘못된 행위를 묵과하는 Mnet 제작진의 안이한 태도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 1위를 차지한 김종현은 실검 5위를, 32위를 차지한 장문복은 실검 4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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