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GE와 공급 계약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
한화테크윈, GE와 공급 계약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5.2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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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테크윈이 GE와 공급 계약 소식에 사흘만에 오름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화테크윈이 GE와 공급 계약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한화테크윈은 전날보다 1.78%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GE Aviation과 1989억2900만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액수는 지난해 매출의 5.65%고,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이달 초 버나드 샴포 전 주한 미8군 사령관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방산업체가 전직 미군 3성 장군 출신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부문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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