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장훈... 기부액 200억원의 진실 논란 '재조명'
'충격' 김장훈... 기부액 200억원의 진실 논란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5.21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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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기부 천사로 유명한 김장훈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장훈'이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김장훈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장훈의 기부액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장훈은 EBS의 <EBS 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액 관련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방송 중 "200억 정도로 추산을 하더라. 어디서 받아서 한게 아니라 감사를 받고 할 게 없지 않냐"며, "그걸 일일이 내가 얼마 냈다 얼마 냈다 할 게 없으니까. 지금 현재는 마이너스"라고 밝혔다.

또한, 김장훈은 "세월호 이후로 그 즈음에 많이 가라앉아서 살고 상황도 그랬었고 버는 것보다는 그동안 있던 것을 쓰는데 급급해서 마이너스"라고 덧붙였다.

디스패치는 지난 1월 6일에 재미언론인의 취재를 인용해 김장훈의 기부액에 의문을 제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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