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실력은 물론 훈훈한 후원 행보와 함께 개념까지 겸비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 나눔 팔찌와 함께 연분홍 빛 후원 티셔츠를 입은 인증 샷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님들을 후원하는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해 왔다. 이를 포착한 그의 팬들은 최근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응원하며 위안부 할머님들 후원 브랜드 티셔츠를 선물한 것.
이에 김진우는 “어떤 명품보다 더 기분 좋고 의미 있는 선물. 신인을 기억해주는 것도 무척 감사한 일인데 세심한 뜻까지 담아 주시니 정말 감동이다”라며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도, 그럴 힘도 없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종영한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대세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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