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한은정, 송혜교와 일본여행서 무슨 일이? "여행 망쳤다는 생각에 미안했다"
발칙한 동거 한은정, 송혜교와 일본여행서 무슨 일이? "여행 망쳤다는 생각에 미안했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4.29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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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한은정이 출연하는 '발칙한 동거'가 화제인 가운데 한은정이 송혜교와의 일본여행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은정이 출연해 송혜교와의 잊지 못할 일본 여행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규현은 한은정에게 "술병 때문에 일본 여행을 망친 적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한은정은 "혜교와 일본 여행을 가기로 한 전날이 제 생일이었다.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를 하는데 친구들이 술을 엄청나게 먹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은정은 "다음날 술이 덜 깬채로 일본에 갔는데 제가 아프니까 여행을 망쳤다는 생각에 미안했다. 정신을 차리려고 커피를 마시는데 지진이 일어나서 가라 앉았던 머리가 다시 난리가 났다. 그래서 오바이트를 아홉 번 했다"고 말했다.

또한 "술을 먹으면 비타민이 모자라지 않냐. 탁자 위에 비타민제가 있어서 먹었는데 맛있길래 일곱개를 연달아 먹었다. 그랬더니 또 오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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