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미키김, 어린시절 듣던 충격적인 말 공개 '한국에서 싫어하는 말은?'
비정상회담 미키김, 어린시절 듣던 충격적인 말 공개 '한국에서 싫어하는 말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4.25 0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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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미키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미키김이 어릴 적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는 35세에 구글 상무가 된 미키김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키김은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천재 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 대신 오버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미키김은 "한국에서는 오버하면 '자중해라', '겸손해라'고 하며 싫어하는데 미국에서는 장점이 된다"며 "미국에서는 겸손하면 바보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키김은 국내에서 연세대 사학과를 나와 미국 버클리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를 거쳐 2007년 구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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