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체급 최정상 선수로 평가됐다.
영국 매체 리얼 스포츠는 “정찬성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UFC 주류스타로 편입됐다. 병역의무 이행 후 복귀전으로 데니스 버뮤데즈를 KO 시킨 것은 슈퍼스타의 귀환이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페더급 선수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UFC 입성 후 정찬성은 방어 허점을 보완했고 강렬하고 천부적인 힘을 가진 숭고한 공격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면서 “젊은 시절부터 뭔가 스케일이 크며 환상적인 선수였다. 챔피언 도전을 목표로 다시 나아가는 정찬성은 천재성과 사나움을 표출하고 있다”고 봤다.
UFC가 19일 발표한 공식랭킹에서 페더급 타이틀전 경험자 정찬성은 5위에 올랐다. 같은 체급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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