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예약판매 사상 처음으로 예약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1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예약판매량이 100만 4000대”라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예약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노트7의 40만대를 가볍게 넘긴 수치다.
이는 기존에 사전예약 건수가 가장 많았던 갤럭시노트7의 기록을 넘긴 판매량이다. 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량은 40만 건이다.
특히나 전작인 갤럭시S7 시리즈에 비하면 5배 더 많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예약판매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색상은 '오키드 그레이'와 '미드나잇 블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S8 시리즈는 이날(18일)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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