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예약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오키드 그레이'와 '미드나잇 블랙'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소비자 6500여명을 상대로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의 선호색상을 조사한 결과 ‘미드나잇 블랙’ 색상이 1위에 올랐다.
'미드나잇 블랙'을 택한 응답자는 전체의 50% 비중을 차지했다. 2위에는 '오키드 그레이'가 올랐다. 전체 응답자의 22%가 택했다.
이어 코랄 블루, 아크틱 실버, 메이플 골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 오키드 그레이'와 '미드나잇 블랙' 색상이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갤럭시S8·S8 플러스 예약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오키드 그레이'와 '미드나잇 블랙'이다.
한편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예약판매가 17일 자정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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