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성시경 의리있는 참여로 '기대감↑'
천단비,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성시경 의리있는 참여로 '기대감↑'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4.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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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G ENT)

'감성 보컬' 천단비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에 김이나 작사가, 황찬희 작곡가 그리고 가수 성시경의 의리있는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단비는 그동안 성시경의 코러스로 무대에 서며 친분을 쌓아왔고, 가요계에 데뷔하는 천단비의 이번 앨범을 위해 성시경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

'어느 봄의 거짓말'은 애틋한 사랑의 기억과 감성 등을 담아낸 곡으로 이별 후 떠오른 인연에 대한 단상, 깨달음, 봄의 애수를 천단비 특유의 감성적 보컬로 표현해냈다.

'어느 봄의 거짓말'은 히트곡 메이커인 황찬희 작곡가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고 김이나 작사가가 뜻을 모아 만들어낸 곡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곡은 발라드 최고의 감성 작사가 김이나가 만들어내고 대중 작곡가 황찬희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 봄의 감수를 담은 발라드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천단비는 데뷔 전부터 우수한 가창력으로 성시경을 포함 박효신, 브라운아이드소울, 임재범, 신승훈, 비, 김연우 김범수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코러스에 참여,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준우승의 이력을 지닌 실력파 감성 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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