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화제'... 미녀 골퍼와 훈남 배우의 '사진 한 장' 시선 강탈
유소연 '화제'... 미녀 골퍼와 훈남 배우의 '사진 한 장' 시선 강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4.03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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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골프 여제' 유소연이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유소연’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무니티의 게시판에 “미녀 골퍼 유소연, 훈남 배우 곽시양과 훈훈한 만남”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판 속 사진은 작년 12월 양재동 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모습으로 알려지며, 당시 유소연은 배우 곽시양과 함께 수상 발표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소연은 평소의 운동복 차림이 아닌, 화사한 투피스 정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90년 6월 29일에 태어난 유소연은 세종초등학교와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이다.

더욱이 유소연은 2006년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2011년 LPGA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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