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히딩크 빙의 세레모니 화제..."히딩크 감독처럼 한국 대표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슈틸리케, 히딩크 빙의 세레모니 화제..."히딩크 감독처럼 한국 대표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4.03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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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 세레머니=SBS 방송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유임이 결정된 가운데, 과거 한국 축구 팬들에게 히딩크를 떠올리게 한 슈틸리케 세레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3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FIFA랭킹 15위)와의 친선 경기서 1대3으로 패했다.

당시 이동국은 0대1로 뒤지던 전반 46분 손흥민의 크로스가 낮고 강하게 올라오자 수비수를 등지고 득점에 성공했다. 문전앞으로 흐른 볼을 가볍게 밀어 넣은 것.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또한 그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어퍼컷 세레모니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히딩크 감독을 연상케 하는 어퍼컷 세레모니로 눈길을 끌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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