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리카르도 라마스 vs 정찬성 유력 미국발 보도 눈길
UFC, 리카르도 라마스 vs 정찬성 유력 미국발 보도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31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정찬성 SNS 공식계정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같은 체급 최정상급 선수를 상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MMA 마니아는 “UFC 페더급 타이틀전 경험자 출신 정찬성은 2년 동안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복귀 후 빠른 속도로 정상에 다시 도전하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카르도 라마스와 싸우는 것이다. 둘의 대진은 물밑에서 무척이나 명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UFC 3월22일 발표 기준 정찬성은 페더급 6위, 라마스는 3위에 올라있다. 해당 매체는 “정찬성은 데니스 버뮤데즈를 강타하고 다시금 승리의 길에 들어섰다”면서 “라마스도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하길 원했으나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기회를 뺏겼다”고 설명했다.

버뮤데즈는 UFC 페더급 11위, 올리베이라는 9위다. 에드가는 2위, 로드리게스는 8위로 평가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