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가수 홍대광이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티저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오는 4월 5일 컴백을 예고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반려강아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새로온 식구 #양양이"라는 내용과 함께 작고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를 공개했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 홍대광 답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여러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작고 솜사탕 같은 반려견은 순진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소파에 몸을 파묻고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은 모습을 유발해 누리꾼들의 관심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 키우시네요ㅎ", "심쿵ㅠㅠㅠㅠㅠ", "귀엽네용 동물농장 출연 함 해야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2016년 4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홍대에 가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첫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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