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 과거 김재중과 키스신 화제 '충격'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 과거 김재중과 키스신 화제 '충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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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 중인 왕지혜의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SBS 제공)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SBS 일일연속극 '사랑은 방울방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은방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왕지혜가 '보스를 지켜라'에서 김재중과 선보인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왕지혜는 당시 도도한 커리어우먼 서나윤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2011년 9월 22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왕지혜는 극중 무원 역의 김재중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왕지혜는 김재중의 입술에 묻은 우유를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닦아낸 후 김재중의 턱을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 이내 기습키스를 감행한 것. 이 키스신은 '우유키스'로 이름 지어졌다. 곧이어 또 다른 키스신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열정적인 키스 장면을 연출했고, 이는 곧 '폭풍키스'로 명명됐다.

당시 김재중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지혜와의 키스신을 위해 진짜 열심히 키스했다. 촬영을 50번도 넘게 했다. 만약 NG상이 있다면 그 상은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한편 왕지혜는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강인한 생활력과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 은방울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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