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차예련, 연상 남친도 놀란 '팜므파탈' 관심 급부상
'품절녀' 차예련, 연상 남친도 놀란 '팜므파탈' 관심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3.29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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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캡쳐)

배우 차예련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현재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8살 연상 남친 사로잡은 팜므파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예련의 남자’ 주상욱은 1978년 7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친구의 모델 활동 현장에 놀러갔다가 캐스팅된 색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의 단역으로 데뷔한 주상욱은 20대 중반까지 아역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신사적이고 반듯한 이미지의 역할을 도맡아 해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별명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주상욱의 그녀’ 차예련은 1985년 7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박현호가 본명이다.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한 차예련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홍보대사와 베트남한국영화제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29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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