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프리브 국내구매 열렸다…롯데하이마트에서 59만원대
블랙베리 프리브 국내구매 열렸다…롯데하이마트에서 59만원대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3.29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블랙베리 프리브 (사진제공=3KH)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블랙베리를 국내 하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블랙베리 프리브 총판인 3KH는 29일 롯데하이마트에서 블랙베리 프리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프리브는 2016년 말 국내에 정식 출시되어 유일한 물리 한글자판, 독특한 디자인, 가장 보안이 좋은 안드로이드폰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특히 나만의 폰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우선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59만8100원을 롯데카드 5% 할인받아 56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3만원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롯데, 현대카드로 24·36개월 장기 할부도 가능하다.

3KH 관계자는 “그 동안 판매 채널이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하이마트를 통해 보다 좋은 혜택으로 블랙베리 프리브 공기계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