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 스쿨 개소식 기념을 맞아 ‘희망나눔 음악회’가 오늘(25일) 광주시 첨단지구 내 쌍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각계각층에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수 홍진영은 광주장애인스쿨 임미이 교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홍진영은 ‘사랑의 밧데리’ ‘엄지척’ ‘사랑한다 안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자신의 대표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높은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임미이 교장은 "장애인스쿨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며 "후원자 분들이 10004명이 될때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위해 198명의 후원자들이 광주장애인나눔스쿨에 가입했으며 이들은 한 달에 5000윈씩 후원자 10004명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후원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광주 장애인스쿨 다음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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