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진주, 어릴 때 부터 한결같이 '간호사 역할' 화제
'씨네타운' 박진주, 어릴 때 부터 한결같이 '간호사 역할'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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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23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배우 박진주가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제공)

이와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진주는 지금과 변함없는 얼굴로 간호사 분장을 하고 심각한 얼굴과 작은 손으로 환자역의 아이를 치료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다.

지금의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이 어릴 적부터 변함이 없음을 알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몰입#카리스마#따끔#고사리손" 이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때부터 간호사역을....", "똑같이 생기셨음", "진짜 앙증맞아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박진주는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학생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실제 간호사같은 현실감 있는 감초연기로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오나라'를 열창하며 판정단은 물론 방청객과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진주는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나 혼자 산다' 이후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한 것, 박서준과 대학동기인 것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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