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뉴스 팩트체크 시스템 시범운영...'논쟁기사' 표시
페이스북, 뉴스 팩트체크 시스템 시범운영...'논쟁기사' 표시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7.03.2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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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페이스북이 뉴스 팩트체크 시스템을 시범운영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는 “페이스북이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일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특정 기사를 공유했을 때 '논쟁중인' 기사라는 표시가 붙었다.

이용자들이 해당 기사 링크를 페이스북에 올리면 '스놉스닷컴‘에 의해 '논쟁중인 기사'라는 팝업창이 뜨는 방식이다. 스놉스닷컴은 팩트체크 전문 웹사이트다.

경고문구를 누르면 이와 관련한 추가 설명이 나온다.

경고문을 무시하고 게시하기를 선택하면 한번 더 경고문이 나온다. 이 역시 무시하고 가짜뉴스를 게시하면 '논쟁중인'이라는 빨간색 경고 딱지가 붙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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