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글로벌인프라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유진자산운용, 글로벌인프라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3.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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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자산운용은 선진국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특별자산펀드'를 출시했다. (사진=유진자산운용)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유진자산운용은 선진국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유진챔피언 글로벌상장인프라 목표전환형 특별자산펀드'를 출시했다.

22일 유진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만기는 2년이며, 자산을 국내외(주로 미국, 유럽 등)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 5% 달성 시 단기 채권 등 안전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다.

인프라 자산은 트럼프 정부의 재정 정책 확대에 따라 향후 자산가치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인프라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향후 투자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해당 펀드는 재간접 형태로 운용해 안전성을 높혔다.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경남은행, 우리은행과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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