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스웨덴 ‘엑스프레센’은 자국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맨유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1년 연장 옵션 대신 2년짜리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다년간 활약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3년 세계 베스트 11에 뽑혔다. 세리에A와 리그1 MVP 출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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