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만화 컨텐츠사 미디어팜(대표 이병두)이 만화 서비스 앱 '팜툰(palmtoon)'을 출시한다.
16일 미디어팜은 독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만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팜툰(palmtoon) 앱을 기획, 오는 17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앱은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특별 적립금을 지원한다.
팜툰은 미디어팜의 대표작들로 구성된다. 대표작으로는 먹짱, 신장개업, 십억소녀, 주마등 주식회사, 원룸의 집사 등이 있다. 만화 원룸의 집사는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추후 비공개 일본 만화 히트 작품까지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한편 미디어팜은 현재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레진코믹스, 원스토어를 비롯하여 각종 플랫폼 서비스업체에 만화를 공급,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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