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구하라, 방송 도중 물병 투척에 눈물까지 "진짜 화나서"
'라디오스타' 구하라, 방송 도중 물병 투척에 눈물까지 "진짜 화나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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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디오스타' 구하라가 방송 도중 눈물을 쏟은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 VS 카라' 특집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구하라는 초반 자연스러웠던 녹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MC 규현의 한 마디에 울음을 터뜨렸다. 이는 규현이  사생활 이야기에 구하라가 부담스러워 하자 "제가 입을 열면 구하라 다 끝나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구하라는 규현을 향해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시잖아요"라고 발끈하며 물통을 집어 던진 후 "진짜 화나서.."라며 눈물을 흘러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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