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49개 작품 '수상' 돌풍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49개 작품 '수상' 돌풍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3.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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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삼성전자 49개 작품이 수상을 휩쓸었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49개 작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 부문에서 35개, 콘셉트 부문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데스크톱 컴퓨터 ‘아트 PC’가 금상을 받았다. 이 밖에 갤럭시S7과 S7엣지, 스마트워치 기어S3 등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참여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을 올렸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59개국에서 55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올레드TV W’가 올해 본상을 받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시그니처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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