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예고한 강예원, 한채아의 몸매대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디오스타' '강예원' '한채아'가 올랐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이날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강예원과 한채아의 몸매대결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펼쳐지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에도! 플라잉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몸에 밀착되는 빨간색 톱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취해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흰색 수영복과 핫팬츠를 입고 해변에 엎드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매끈한 등라인과 볼륨감 있는 S라인을 자랑해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과 한채아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강예원은 청년실업자 전성시대(?)에 국정원 댓글요원으로 취업한 계약직 공무원 장영실 역을, 한채아는 경찰청 소속 미친X로 한번 꽂힌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나정안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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