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감도중 비키니 사진보다 '들통'난 사건 재조명...그걸 잠시 못 참아서
권성동, 국감도중 비키니 사진보다 '들통'난 사건 재조명...그걸 잠시 못 참아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27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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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뉴스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국회소추위원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이 최종 변론에서 눈물을 보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권성동 위원장 비키니 사건은 지난 2014년 10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고용부 국감에서 권 위원장이 스마트폰으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보는 현장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권선동 의원은 "스마트폰으로 환노위 관련기사 검색 중 잘못 눌러 비키니 여성 사진이 뜬 것"이라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권성동 위원장은 27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최종변론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통해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이 승리했음을 소리 높여 선언해 달라”고 주장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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