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 과거 드라마 키스신 재조명
'황금주머니' 류효영, 과거 드라마 키스신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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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황금주머니'의 류효영이 과거 드라마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tvN 제공)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황금주머니'에서 금설화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류효영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류효영은 지난 2014년 10월 29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데뷔 첫 키스신을 선보였다

류효영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상대 배우와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장면은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약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애인과 나누는 마지막 키스다. 당시 공연을 마친 애인과 눈물의 키스를 나누던 고은별 역의 류효영은 상대에게 "사랑 참 거지같다. 사랑이 다 그런 거라면 나 그냥 약혼할까? 하지 말까?"라며 울음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류효영은 '황금주머니'에서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아님에도 친자식보다 더 살갑게 부모를 대하는 착한 딸 금설화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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