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유병재 "젊음은 돈 주고 못사도 젊은이는 헐값에 사는 모양" 일침 재조명
'꽃놀이패' 유병재 "젊음은 돈 주고 못사도 젊은이는 헐값에 사는 모양" 일침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26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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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꽃놀이패'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출연 멤버인 유병재의 어록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꽃놀이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가 남긴 재기 넘치는 어록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유병재는 그동안 TV 예능 프로그램와 SNS를 넘나들며 재기가 빛나는 짧은 어록들로 젊은 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유병재는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냐" 등 현대 사회의 단면을 드러내는 말들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와 시국에 대한 돌직구 발언으로 어버이연합과 같은 단체들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유병재는 자기 자신에 대해 "YG에서 제일 쓸모없는 애"라고 셀프디스를 하는 등 피아를 가리지 않는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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